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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 M2 입문자의 필수 액세서리 C타입 USB허브

by 샤크란 2023. 1. 5.

맥북을 사게 되면 필수적으로 구입해야 하는 액세서리가 있습니다. 바로 C타입 USB허브입니다. 새로 나온 맥북에어 M2의 경우 usb c타입 단자 2개의 구멍만 있어서 usb a 타입 기기를 연결하기에는 허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맥북 에어 입문자의 필수 액세서리인 usb c 타입 허브만 해도 저가에서부터 고가까지 다양해서 선택이 매우 어렵습니다. 맥북 사용자들이 추천하는 usb허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맥북의 C타입 USB허브

맥북은 다른 기기와 연결할 수 있는 단자가 매우 적습니다. 맥북에어 M2의 경우 usb C 타입 2개만 연결할 수 있습니다. 직사각형 모양의 USB A 타입의 기기를 주로 사용하던 window 사용자들은 이런 맥북을 처음 만나게 되면 기존에 쓰던 SSD나 장치들을 연결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USB C타입 허브는 맥북 유저들의 필수품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SSD를 연결해 사용하거나, 모니터를 연결해서 사용하거나 카메라의 SD카드의 파일을 옮기려고 할 때 C타입 USB허브가 있다면 여러 작업을 한 번에 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맥북 에어 M2 사용자라면 USB C 타입 3.0 허브

USB C타입 허브는 가볍고 휴대하기 편합니다. USB C타입 허브에 인터넷 선이나 SD 카드, 마이크로 SD카드, USB A 타입도 여러 개 연결하여 쓸 수 있고, 모니터에 연결할 수 있는 단자도 있습니다. 노트북의 작은 화면이 답답하다면 허브를 사용하여 큰 모니터를 연결해서 사용도 가능합니다. 

USB C 타입은 1만 원 대부터 다양한 제품들이 있어 선택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할 것은 바로 USB 3.0인가 2.0인가를 잘 봐야 합니다. 2.0과 3.0은 속도가 약 10배 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싸다고 아무거나 사게 되면 빠른 맥북의 작업속도를 제대로 활용하기 어렵습니다. 구입 시 USB 3.0을 꼭 확인해 보세요.

애플을 많이 사용하는 유저들의 경우 유그린이나 벨킨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5만 원~8만 원대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빠르고 안정적인 연결을 원한다면 썬더볼트 독

맥북 에어 M2에 있는 USB C타입의 단자는 썬더볼트 4입니다. 썬더볼트는 초당 40기가바이트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USB 3.0보다 4배가 더 빠릅니다. 썬더볼트 단자가 있는 맥북 에어인 만큼 성능을 극대화하기를 바란다면 썬더볼트 독도 좋은 선택지 중의 하나가 될 것입니다. 

독은 허브와 마찬가지로 여러 개의 USB A타입 포트와 인터넷 연결선, 모니터 출력단자, SD 카드와 마이크로 SD카드 슬롯등을 포함하고 있는데 허브보다 더 많은 개수를 동시에 안정적으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크기는 허브보다 훨씬 크고 무거운 편입니다. 독은 그래서 휴대용으로 쓰기에는 조금 어렵습니다. 항상 어댑터를 연결해야 하고, 가격도 수십만 원 대로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맥북을 쓰면서 모니터 외에 여러 개의 기기를 연결해서 사용한다면 썬더볼트 독은 안정적으로 쓸 수 있어 좋겠습니다. 

 

 

맥북 에어를 구입하게 되면 고민하게 되는 USB C 타입 허브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가장 크게 허브와 독으로 나뉘는데 가성비를 찾으려면 USB C 타입 허브를, 고성능을 찾는다면 썬더볼트 독도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가격이 비싼 만큼 주 사용 목적에 따라 허브를 쓸지, 독을 쓸지 결정을 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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